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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코이
코이코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화투 게임 중 하나입니다. 화투는 한 해의 12개월에 따라 자연을 묘사한 일본의 전통 카드 묶음입니다. 자기 손이나 카드 더미에서 바닥에 깔린 패와 같은 달의 패를 내야 패를 가져와 (특정 조합을 구성해 점수를 내는 족보인) 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역을 만들면 멈추고 그 시점의 점수를 획득하거나, '코이코이'를 선언하고 계속 진행해 보다 강력한 역의 완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게임방법
2명의 플레이어는 각각 50 일본엽전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2명의 플레이어는 각각 8장의 패를 들고 바닥에도 8장의 패를 깔고 시작합니다. 2명의 플레이어는 각각 한턴씩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각각의 턴에서 패에서 한장을 바닥에 내려놓고 패 뭉치에서 한장 집어서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내려놓는 카드와 바닥에 있는 카드가 같은 달의 패면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바닥에 두장의 같은 달의 패가 있을 때는 둘 중 하나만 가져옵니다. 바닥에 세장의 같은 달의 패가 있을 때는 모든 카드를 가져옵니다. 가져온 카드의 조합, 즉 역에 따라 문(점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역의 종류
게임중 아이콘을 누르면 역의 종류와 해당 역의 문을 볼 수 있는 리스트가 나오며, 리스트의 최하단에 12개월의 패를 알수 있습니다.
기타
1. 2명의 플레이어는 각각 50 일본엽전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2. 한 판의 게임은 6달(라운드) 또는 12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자신의 턴이 끝났을 때 문을 추가하는데 성공하면 코이코이나 쇼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쇼부를 선택하면 그 즉시 달의 진행이 끝나며 자신의 문만큼 상대의 일본 엽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코이코이를 선택하면 해당 달의 진행을 속행하며 다음 문 추가 때 코이코이선택 또는 쇼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상대의 코이코이 이후 자신이 쇼부를 내어 달의 진행을 마무리할 경우 문이 두배가 되는데 이를 코이코이가에시(こいこい返し)라고 한다.
5. 쇼부를 내었을 때 7문이 넘으면 점수가 두배가 되는데 이를 바이츠케(倍付け)라고 한다.
6. 쇼부가 나지 않고 모든 플레이어가 패를 다 사용하면 먼저 시작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6문을 가져가느데 이를 친권이라고 한다.
7. 자신의 일본엽전을 모두 잃거나 게임이 종료했을 때 상대보다 일본엽전이 적으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