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역할을 숨기는 서부 총격전 게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하세요.

무법자는 보안관을 노립니다. 보안관은 무법자를 사냥합니다. 배신자는 조심스럽게 음모를 꾸미면서 양쪽을 공멸시키려 합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서부에서, 총잡이 중 보안관을 위해 스스로를 기꺼이 희생할 부관은 과연 누구일까요? 보안관을 죽이려는 무자비한 무법자는 누구일까요? 그 정체를 알아보려면 직접 카드를 뽑으세요! 뱅!은 고전 스파게티 웨스턴의 총격전 분위기를 살린 카드 게임으로서, 각자 무작위로 캐릭터 카드를 받아 특수 능력을 정하고, 역할 카드를 받아 목표를 정합니다. 승리 조건이 제각각인 4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보안관 - 무법자 모두와 배신자를 사살하라! 부관 - 보안관을 보호하라! 무법자 모두와 배신자를 사살하라! 무법자 - 보안관을 사살하라! 배신자 - 게임이 끝날 때까지 혼자 살아남아라! 각자의 역할은 보안관을 제외하면 공개하지 않은 채로 시작합니다. 캐릭터 카드는 앞면으로 두며, 캐릭터 카드가 특수 능력과 손의 카드 수 제한을 결정합니다. 카드 더미에는 22가지의 카드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카드는 뱅! 카드로서, 지금 들고 있는 총의 사정거리 내에 있는 대상을 쏠 수 있습니다. 총에 맞은 사람은 빗나감! 카드를 써서 총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카드로는 (예를 들어 다른 총을 들어 사정거리를 늘리는 등의) 일시적인 강화 효과를 주거나, (생명력을 회복하는 백주, 뒤에 숨어 총알을 피할 수 있는 술통 등) 자신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특수 효과도 있습니다. 야생마는 거친 상대로부터 거리를 벌리기 좋고, 윈체스터는 사정거리 5로 상대를 노릴 수 있습니다. 개틀링은 사정거리를 따지지 않으며, 1번만 총을 쏘지만 다른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