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

로퍄켄('육백간', '600')은 하나후다를 사용하는 일본의 2~3인용 게임입니다. 십수 라운드 진행될 수도 있는 다른 하나후다 게임과는 달리 육백간은 점수 계산 방식 때문에 종종 3라운드 내에 끝납니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비광을 만능패로 취급하거나 매조 열끗을 광으로 취급하는 규칙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육백간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한국에 들어왔고, 독자적인 점수 계산 방식과 변형규칙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게임을 '육백'이나 '삼봉'으로 부릅니다.

하나후다 이미지와 화투 이미지는 각각 CC BY-SA 4.0 규약에 호환되는 프리 아트 라이선스 1.3 규약에 따라 이용한 Louie Mantia Jr.와 Marcus Richert의 저작물입니다.

화투 효과음 일부는 공공누리 제1유형 규약에 따라 이용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저작물입니다.

플레이어 수: 2 - 3

게임 시간: 4 mn

복잡성: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