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벼운 게임으로 한 주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점박이는 CMYK의 캐주얼한 운 시험 게임입니다. Jon Perry, Alex Hague, Justin Vickers가 함께 디자인했고 John Bond의 여러 귀여운 개 그림이 실려있습니다. 이 게임을 보드게임 아레나에 들여올 수 있게 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자기 차례에는 주사위를 굴려 개 카드에 놓습니다. 놓을 수 없는 주사위는 마당에 묻습니다. 주사위를 너무 많이 묻으면 한도를 넘기게 됩니다. 개 6마리를 완성시키면 승리합니다! 게임 페이지의 링크나 여기를 누르면 게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매우 짧은 튜토리얼을 읽을 수 있습니다.

개들이 까다로워 빈칸에 들어가지 못하는 주사위는 묻히게 된다는 점만이 유일한 위험 요소입니다. 주사위를 너무 많이 묻어 한도를 넘기면 마당에 묻힌 주사위와 개 카드 위에 놓인 주사위를 모두 치워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죠. 점박이 무늬를 모두 채운 뒤 카드 완성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한 얼룩덜룩 털북숭이 개들을 제외하면요.

짧고 재미있으며 아무나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게임을 즐기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boardgamearena.com/gamepanel?game=spots

마지막으로, 귀여우면서도 효율적으로 이 게임을 보드게임 아레나에 이식한 Kayvon과 Mogri에게 감사드립니다. 게임 개발은 항상 복잡한 게임 규칙만 다루는 게 아니라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야 하죠. 점박이는 그런 면에서 빛을 발하구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수요일 게임 공개 시간에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정정당당한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