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카드를 겹쳐 작품을 만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캔버스에서 여러분은 명망 높은 예술제에 참여한 화가가 됩니다. 투명한 필름으로 만들어진 그림 카드를 모으고 겹쳐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어떤 그림 카드를 겹칠지, 또 어떤 순서로 그림 카드를 겹칠지에 따라, 점수를 얻는 주요 수단인 기호의 배열이 달라집니다. 신중히 고민하여 이번 예술제의 주제에 맞는 작품을 완성하세요. 모든 플레이어가 작품을 3개씩 완성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자기 차례에는 그림 카드를 가져가거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 카드는 가운데에 깔리는 카드 줄에서 가져갑니다. 가져갈 카드의 위치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카드를 고르면 고른 카드의 왼쪽에 있는 카드마다 각각 영감 토큰을 놓아 비용을 냅니다. 낼 영감 토큰이 부족하면 카드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카드에 놓인 토큰은 다음 차례에도 계속 그대로 둡니다. 맨 왼쪽 카드를 가져갈 때는 영감 토큰을 내지 않습니다.

그림 카드가 3장 이상 있다면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림 카드 3장을 고른 뒤 원하는 순서대로 겹쳐, 보이는 요소나 기호가 점수 카드의 조건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각자 작품 3개를 완성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이 게임이 마음에 드셨다면 보드게임 매장에서 직접 이 게임을 찾아보세요! 튜토리얼로 규칙을 금세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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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arena.com/gamepanel?game=canvas

이 게임을 보드게임 아레나에 이식할 수 있게 허가해주신 게임 디자이너 Jeff Chin, Andrew Nerger 및 R2i Games께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없는 게임은 없지요. 이 게임은 jordijansen이 아름답게 이식했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아서 만들었죠. 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올해 여름 게임 달력에서 선물을 연속으로 몇 개 여셨나요?
매일 새로운 게임을 찾아낼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8월 말까지 꾸준히 방문해주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그럼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정정당당한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